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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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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조회 2회 작성일 25-07-02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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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푸르니보육지원재단은 지난달 19일부터 21일까지 부산 윈덤그랜드호텔에서 푸르니 원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푸르니보육지원재단 푸르니보육지원재단은 지난달 19일부터 21까지 부산 윈덤그랜드호텔에서 푸르니 원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일 전했다.전국 290여개 푸르니 어린이집 원장이 참여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어린이집 운영의 실제 사례를 공유하고, 개별적인 어린이집 특성을 반영한 다양하고 많은 사례들을 통해 질 높은 푸르니 어린이집 운영에 실제적인 도움이 됐다.어린이집 운영 사례 발표는 ▲기관 규모(소규모 어린이집 중심)에 맞는 프로그램 실행, ▲공모전 준비 ▲문서작성활용법 등 총 3가지 세션에 따라 총 8명의 원장이 발표했다.특히, 소규모 기관의 특성을 반영하여 어린이집 규모에 맞는 프로그램 운영전략을 세울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 실행 방안을 공유한 순서가 큰 호응을 얻었다.박은미 원장(IBK참!좋은 한남 어린이집), 김수진 원장(GKL행복 강북힐튼 어린이집), 박은영 원장(LIG넥스원 어린이집) 등 3명의 원장이 발표한 이번 세션에서는 놀이실행방안과 함께 연합 행사 개최 및 부모 간담회에 대한 노하우를 전달하였다.공모전 준비를 다룬 순서에서는 채혜경 원장(꿈자람 어린이집)과 박소영 원장(GKL행복 부산롯데점 어린이집)에 이어 김지원 원장(코스콤푸르니 어린이집)이 어린이집 규모와 시기에 적합한 기획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전략을 세우는 참여 방법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정미화 원장(늘예솔 어린이집)과 이은정 원장(ETRI아이나무 어린이집)이 규모에 따른 적합한 문서 양식과 피드백 체계에 대해 발표하였다.이번 워크숍에서는 장기근속 원장에게 '푸르니 원장상'을 시상했다. 올해에는 ▲BNK해운대 신예람 원장, ▲CJ키즈빌 조미상 원장, ▲iM뱅크아이꿈터박수경 원장, ▲금융투자협회푸르니 탁옥경 원장, ▲미래나무 어은정 원장,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이지희 원장,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신혜경 원장, ▲포스코동촌 최원실 원장, ▲포키즈 정설희 원장, ▲푸르니판교 김윤정 원장, ▲한국공항공사 손호순 원장, ▲한국석유공사 돌고래 강영순 원장, ▲현대해상온마음 박주현 원장, ▲효성(서울) 김현주 원장, ▲효성(창원) 김은숙 원장 등 15명이 수상했다.푸르니보육지원재단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어린이집 원장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편집자주] 영국은 기후정책의 선도적 실험장이 되고 있다. 재생에너지 비중이 일시적으로 90%를 넘기는 등 전력망 운영부터 산업정책, 외교 전략까지 기후대응이 정책 전반을 관통하고 있다. 전력망 개편과 재생에너지 확대를 포함해 사회 각 분야에서 에너지 전환의 일상화가 진행 중이다. 영국의 기후 전환을 현지에서 살펴본다. 지난달 25일(현지시간) 런던 북부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만난 토니 스티븐스 홍보총괄이 토트넘 구단의 기후대응·지속가능 전략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뉴스1 황덕현 기자 (런던=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버섯으로 만든 대체육 버거와 카레를 제공합니다. 지역 수제 맥주도요. 운송 거리를 줄이면 탄소배출도 함께 줄어드니까요."지난달 25일(현지시간) 런던 북부 토트넘 홋스퍼 FC 스타디움에서 만난 총주방장 이언 그린 셰프는 경기장 푸드코트에서 식사를 내놓으며 이렇게 말했다. “축구 팬들은 단지 공을 보러 오는 게 아닙니다. 우리의 음식이 어떤 가치로 만들어졌는지, 그 메시지도 같이 느끼길 바랍니다.”토트넘 홋스퍼 FC는 유로파 우승으로 '레전드'가 된 대한민국 남자축구 국가대표 주장 손흥민 선수가 소속된 걸로 유명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구단이다. 2019년 새 경기장을 완공한 뒤, 글로벌 스포츠계에서도 손꼽히는 기후 대응 실험지로 떠올랐다. 204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는 목표 아래, 식음료부터 에너지 사용, 폐기물 관리까지 구단 운영 전반에 걸쳐 변화를 진행 중이다.대표적인 메뉴인 'N17 버거'는 고기와 버섯을 5 대 5 비율로 섞어 만들어 일반 소고기 버거보다 탄소 배출량을 33% 낮췄다. 그린 셰프는 "대체육 등 저배출 메뉴를 다양하게 개발해 팬들이 자연스럽게 기후 메시지를 경험하게 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토트넘 홋스퍼 FC 스타디움 내에 위치한 비버타운 브루어리 양조장 모습. 시즌 중 다회용컵에 맥주를 제공한다. ⓒ 뉴스1 황덕현 기자 맥주는 경기장 안에서 직접 양조된다. 토트넘 기반의 '비버타운 브루어리'를 응원석 지하에 입점시켰다. 경기장 내 수제 맥주 양조장은 세계 최초 사례다. 마커스 패리 토트넘 홋스퍼 FC 지속가능부장은 "외부 공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