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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O4989)◀ %?통신디비팜|[ ➧{막디비업자_) @_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늘(19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현장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하는 모습 (사진, 더불어민주당)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몸조심' 발언을 두고 정치권의 비판이 거세지고 있습니다.이 대표는 오늘(19일) 오전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해 "직무유기 현행범으로 체포될 수 있으니 몸조심하길 바란다"고 경고했습니다.최 권한대행이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은 것은 직무유기라는 주장입니다.그는 "최상위 공직자가 대놓고 상당 기간 헌재 판결까지 났는데도 헌법상 의무를 이행 않는 행위는 결코 용서받을 수 없다"라며 "지금 이 순간부터 누구나 현행범으로 체포될 수 있기에 몸조심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이 발언 이후 여권에서는 맹비난이 쏟아졌습니다.국민의힘은 시정잡배나 할 법한 충격적인 망언"이라며 "이 대표가 본인 재판을 앞두고 사법 리스크가 현실화하자 이성을 잃은 것 같다"고 비판했습니다.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SNS에 올린 글여권 잠룡들도 비판에 가세했습니다.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자신의 SNS를 통해 "깡패들이 쓰는 말"이라고 짧게 지적했습니다.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도 SNS에 '조폭식 협박'이라며 "조폭의 입을 닫으라"고 강하게 반발했습니다.원 전 장관은 "본인 재판 선고가 다가오니 섬뜩한 조폭의 본색을 드러내고 있다"며 "이재명 특유의 폭력적 보복 광기"라고 덧붙였습니다.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도 "개딸(이재명 대표 지지자)들에게 대통령 권한대행을 체포하라고 선동하는 것인가"라며 "만에 하나 이런 사람이 대통령이 된다면 이 나라는 끔찍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개혁신당도 쓴소리를 냈습니다.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2심판결이 탄핵보다 먼저 나올 수 있는 것에 대한 자신의 조급함을 표현하기 위해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물리적으로 위해를 가할 경고를 하는 것을 보면 정말 싸가지가 없다"고 밝혔습니다.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이 SNS에 올린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