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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사업자디비판매사이트✅?텔레그램DaisoDB 9일 오후 평산마을 사저 예방... 앞서 통도사 찾아 종정 성파 스님 만나▲ 김두관 전 의원, 9일 문재인 전 대통령 예방.ⓒ 김두관전의원대변인실 ▲ 김두관 전 의원, 9일 양산 통도사 방문.ⓒ 김두관전의원대변인실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 경선에 나선 김두관 전 의원이 9일 오후 경남 양산을 방문해 통도사에서 대한불교 조계종 종정 성파 스님을 만난 데 이어, 평산마을을 찾아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했다.김두관 전 의원 대변인실은 김 전 의원이 문 전 대통령을 만나 "제가 자치분권 활동을 오래 해서 자치분권 활동했던 사람들이 대한민국의 국가 균형 발전 정책을 수립하는 데 크게 기여했던 경험들을 이야기하고, 2003년 참여정부에서 국가균형발전특별법, 지방분권특별법, 신행정수도건설특별법을 제가 활동했던 자치분권연대의 정책 제안으로 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이에 문 전 대통령은 "여전히 수도권 중심으로 대한민국의 발전 전략 때문에 지방이 소외되는 점을 대선 후보로서 좀 잘 챙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김 전 의원 측이 전했다.현안 관련해, 문 전 대통령은 "가덕도신공항도 차질 없이 잘 될 수 있도록 특별히 좀 공약으로 내셨으면 좋겠고, 산업은행·수출입은행이 (부산)은행금융단지에 옮겨 와서 산업 (발전)에 뒷받침이 되는 역할을 이제는 좀 확실하게 김두관 후보가 공약으로 내서 관철이 될 수 있도록 해줬으면 좋겠다"고 했다고 김 전 의원 측이 밝혔다.또 문 전 대통령은 "중도층 민심을 좀 얻을 수 있는 정책 개발을 잘 했으면 좋겠다"는 덕담을 해주셨다고 김 전 의원 측이 전했다.문재인 전 대통령 예방 배경에 대해 김 전 의원은 "따로 뭐 특별하기보다는 어쨌든 지금 우리 민주당이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전 대통령의 성과를 계승해서 또 발전시키려고 하는 정당이다. 현재 살아 계신 유일한 대통령이시고, 부산·경남이 배출한 대통령이시고 해서 그래도 가장 먼저 출마한다는 보고도 드리고 또 격려도 받는 게 가장 중요한 순서라서 했다"라고 말했다.김 전 의원은 앞서 통도사를 찾아 종정 성파 스님과 주지 현덕 스님을 예방했다. ▲ 김두관 전 의원, 9일 문재인 전 대통령 예방.ⓒ 김두관전의원대변인실 ▲ 김두관 전 의원, 9일 문재인 전 대통령 예방.ⓒ 김두관전의원대변인실 ▲ 김두관 전 의원, 9일 문재인 전 대통령 예방.ⓒ 김두관전의원대변인실 ▲ 김두관 전 의원, 9일 문재인 전 대통령 예방.ⓒ 김두관전의원대변인실 ▲ 김두관 전 의원, 9일 문재인 전 대통령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