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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재테크증권디비티엠문의❤️]✔️✅텔레그램 DBnara)!@-릴게임해킹DB팝니다{[ 1월 10만 원대서 이달 7만 원대로…"4분기 실적 미스 영향"증권가 "나비엔 매직, 보일러만큼 큰다" 기대감도ⓒ News1 김초희 디자이너(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보일러 업계 강자인 경동나비엔(009450)이 이달 주방기기 브랜드 '나비엔 매직'을 발매한 가운데 신사업 확장이 주가 상승으로 이어질지 업계 안팎이 주목하고 있다.연초 10만 원대까지 올랐던 경동나비엔 주가는 실적 발표 후 떨어지기 시작해 최근에는 7만 원대까지 밀렸다. 증권가에서는 1분기 실적 회복과 나비엔 매직 브랜드 개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는 분위기다.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경동나비엔 주가는 7만 5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전 거래일 보다는 900원(1.18%) 빠진 수준이다.경동나비엔 주식은 지난 1월 초만 해도 1주당 10만 원대 초반에 거래되다 2월에 들어 8만 원 선으로 내려앉았다. 이달엔 더 힘을 잃고 7만 원대 초까지 밀리고 있다.시장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실적이 주가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경동나비엔의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4004억 원, 영업이익은 337억 원으로, 시장예상치(컨센서스)를 밑돌았다.나비엔 매직 TVC 이미지 (경동나비엔 제공)다만 1분기에는 성장률과 수익성이 정상 수준으로 회복되리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올해 북미 사업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고 지난해 말 이연된 매출이 이 시기 반영될 것이라는 예상에서다.경동나비엔 1분기 매출 컨센서스는 3765억 원(16.48%), 영업이익 365억 원(12.01%)이다. 김수현 DS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실적 미스로 시장의 눈높이가 다소 낮아졌으나 이는 일회성 (비용의) 성격이 강했다"며 "1분기 매출 성장을 회복할 전망이며 일회성 비용 소멸로 1분기 영업이익률은 10%로 전망한다. 수출 물동량도 증가하는 것으로 파악되는 만큼 1분기 회복이 기대된다"고 했다.최근 발매한 주방기기 브랜드 '나비엔 매직'이 주가를 부양하리라는 기대감도 나온다. 증권가에서는 나비엔 매직 관련 매출이 장기적으로는 4000억 원까지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한다.경동나비엔은 이달 21일 나비엔 매직을 론칭하고 가스레인지, 전기레인지 인덕션, 전기오븐과 레인지후드, 전자레인지 제품 판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5월 SK매직의 가스·전기레인지 등 영업권을 인수한 지 10개월 만에 주방기기 브랜드를 내놨다.초기 브랜드 인지도를 빠르게 높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