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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을 덮친 의성산불(사진출처 : 연합뉴스)가장 큰 문제는 인명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3.26 오전 보도에 따르면 의성산불로 인해 경북 북부지역의사망자 18명, 실종자 1명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안동지역으로 확산하는 의성산불(사진출처 : 뉴스1)3.26 오전 현재 시군별 사망자와 실종자는 안동이 2명, 청송 4명(실종 1 포함), 영양 6명, 영덕이 7명 등 19명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산림청과 경북도 등은 26일 일출 시각인 오전 6시 30분을 전후해 의성, 안동, 영양, 청송, 영덕의 각 산불 현장에서 해당 지자체와 함께 진화작업을 시작했다고 합니다.<3.26일>19명3.26일 현재 5일째 이어지고 있는 의성산불이 점점 더 확산하는 모양새입니다. 사망자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매우 우려스럽습니다.자료 : 경북도, 산림청, 소방본부, 경북일보, 연합뉴스, 뉴스1, 문화일보, 국제뉴스의성, 안동, 청송, 영양, 영덕7하지만 계속 확산되고 있어 정확한 집계가 어려울 지경이라고 합니다.안동진화 헬기 74대와 진화대 등 인력 4,919명, 진화 차량 등 장비 530대 등이 투입된 것으로 보입니다.이제는의성을 넘어서 안동, 청송, 영양, 영덕까지 확산되었고, 멀리는울진 후포에서도 재가날린다고 합니다. 더이상의 인명피해가 없어야하는데 걱정입니다.영덕시군별 사망자... 안동2, 청송3, 영양6, 영덕7명영양군에서는석보면 포산리에서 산불을 피해 대피하던 차량이 전복돼 60대 가족 3명(남성 1명, 여성 2명)이 사망했습니다.안동시에서는 주택 마당에서50대와 70대 여성 2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됩니다.안동시 2명 사망청송동해안 영덕까지 확산하고 있는 의성산불(사진출처 : 문화일보)→청송군 3명 사망, 1명 실종, 부상 13.26 오전, 의성산불 진화율 68.8%의성산불 피해... 사망 18명, 실종 1명산림당국에서도 전체 화선 279㎞ 중 불길이 잡히지 않은 곳은 87㎞ 구간이었지만, 밤사이 화선이 더 늘어났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범위도 15,185ha에 이른다고 합니다.0의성, 안동, 청송, 영양, 영덕 산불 진화대책... 헬기 74대 투입사태가 심각한 것은 산불이 의성을 넘어서 이제는 안동, 청송, 영양, 영덕지역까지 급속히 확산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미 멀리 동해안의 울진 후포지역에서도 재가 날리고 있다고 합니다.하지만 급속히 확산되는 산불로 인해 인명피해가 더 발생할 것 같아 매우 우려스럽습니다. 해당지역에서는 모두 안전지대로 신속히 대피하여야 하겠습니다.문제는 강풍입니다.3.26일 오후에도 태풍급에 속하는 강풍이 몰아칠 것으로 보여 화재진화에 어려움이 예상되고 안전에도 우려가 됩니다.일단 전체적인산불영향권의 범위는 15,185ha로 전날보다 2,620ha가 더 늘어난 모습입니다. 하지만 산람당국은 계속해서 확산하고 있어서 정확한 집계에 어려움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또1명이 실종됐고, 가족과 함께 트럭으로 대피하던 70대 여성이 교통사고로 갈비뼈 골절 등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 하는군요.영덕군 7명 사망의성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가주택, 창고 등 시설물만 209곳에 이른다고 합니다만, 산불의 확산으로 인해 역시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이럴땐 하늘을 바라보아야하는데기상청에 따르면 3.27일 내일 오후 의성을 비롯한 경북 북부지역에 5밀리 내외의 짧은 비가 예상되고 있습니다.산불로 타버린 주택(사진출처 : 경북일보)밤에도 확산하는 의성산불(사진출처 : 연합뉴스)일단,전날저녁 8시 기준으로 진화율은 68.8%로 공식 밝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밤새 강풍이 이어지고 산불이 확산한 것을 감안하면 진화율은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3.25일>산림청에서는 야간 지상 진화인력을 배치해 민가로 향하는 산불을 최대한 저지했지만, 밤사이 산불이 확산하였기 때문에 정확한 화선과 진화 구간을 다시 계산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영양의성산불 영향권(예상)안동과 의성에 집중됐던 가용 인력과 진화 장비 등을 이날부터는 인접 시·군으로 분산시키기로 했습니다.영덕군에서는 요양원 환자 3명이 대피 중 타고 있던 차량이 폭발하면서 사망하는 등 최소 7명이 사망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사망자가 더 나올 수도 있을 것같아 안타깝습니다.의성화매리에서는 80대와 60대 여성 2명이 불길을 피하지 못한 채 숨졌고, 또 다른 80대 여성 1명의 사망도 확인이 된다고 합니다.영양군 6명 사망의성 산불로 인한 사망, 실종자(3.26 오전)충분한 비가 내려서 하루속히 경북지역도 정상으로 돌아왔으면 합니다.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것 같습니다.예상되는순간풍속은 초속 20m 내외로 강한 강풍급으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해 보입니다.12,565ha산불로 전소된 가옥(사진출처 : 경북일보)고속도로도 통제가 되고 있는데요.서산영덕고속도 동상주IC~영덕TG, 대구안동 중앙선 의성IC~예천IC 양방향 전면 차단 중이라고 합니다.산림당국과 지자체는 헬기와 인력 등 산불진화에 나서고 있지만건조한 날씨와 태풍급의 강풍으로 인해 사실상 산불을 다잡기에는 한계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2의성계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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