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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상단작업 무대 위에서 '미소천사'로 불리며 수많은 히트곡과 함께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던 손호영이 이제는 사업가로서의 근황을 전했답니다.최근 손호영은 생일을 맞아 단독 팬미팅 ‘우리의 계절, 호영’을 개최하며 팬들과의 특별한 시간을 보냈는데요.1999년 데뷔한 국민그룹 god의 멤버 손호영이 최근 또 한 번 새로운 도전에 나섰는데요.국민 아이돌이었는데 이제는 앵무새카페 사장님 된 남자 가수국민 아이돌로 불리웠던 그룹 god는 ‘어머님께’, ‘거짓말’, ‘길’, ‘촛불 하나’ 등 국민적인 히트곡을 남기며 2000년대 초반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던 그룹인데요.손호영은 팀 내에서도 가장 인기가 높았던 멤버 중 한 명으로, 예능 ‘god의 육아일기’를 통해 아기 ‘재민이’와의 따뜻한 교감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기도 했죠.‘밧단포포’는 쌀국수, 분짜, 짜조 등 다양한 베트남 요리를 선보이고 있는 곳.AOA 설현은 6살 차이나는 언니와 god를 두고 싸운적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설현은 언니 따라 노래 듣다가 팬이 돼 언니와 맨날 싸웠다며 언니는 윤계상 선배님이 멋있다고 하고 전 손호영 선배님이 멋있다고 해서 싸웠었다고 전하기도 했어요.최근 손호영은 자신이 대표로 있는 베트남 음식 전문점 ‘밧단포포’와 이색 체험 카페 ‘패럿플레이스’를 운영 중이라고 해요.팬미팅 준비 비하인드 영상에서는 다양한 곡을 연습하며 무대를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고, “오늘도 좋은 추억으로, 좋은 날로 기억해줬으면 좋겠다. 호영이의 유튜브가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되었으면 좋겠다. 봐주셔서 고맙다”는 말을 통해 팬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답니다.손호영은 “새 보러 오는 분들이 다 웃고 있다. 다들 ‘패플’ 됩시다”라며 방문객들과의 소통을 즐기는 모습이었어요. 새에 대해 소개해주는 손호영의 모습이 상당히 들떠 있는 표정이라 정말 새를 좋아하는 것 같더라고요. 어째 좀 닮은 것 같기도?! [서울=뉴시스] 김명수 합참의장(우측)과 제니 캐리냥 캐나다 국방총장이 군사협력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합동참모본부 제공) 2025.04.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김명수 합동참모의장은 3일 오후 용산 합동참모본부를 방문한 제니 캐리냥(육군 대장) 캐나다 국방총장을 접견하고, 한반도를 비롯한 지역 안보정세와 양국 군사협력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캐리냥 국방총장은 지난해 7월 취임한 이후 한국을 처음 방문했다. 김 의장과는 앞서 두번의 공조통화(VTC)를 가진 바 있다.양측은 이번 대면에서 인태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우방국 간 긴밀한 공조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의장은 현재 한반도와 인태지역 안보정세를 공유하고, 양국 군사협력 강화를 위해 캐리냥 국방총장과 적극적인 협력을 지속하기로 했다.특히, 최근 러·북 군사협력 강화는 한반도를 비롯한 전 세계적인 위협임을 언급하며, 이러한 불확실성 속에서 양국 간 군사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함을 역설했다.캐리냥 국방총장은 캐나다군 최초의 여성 장군이자, 국방총장으로서 캐나다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여성 리더십의 롤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달 31일부터 4월 8일까지 취임 후 첫 인태지역 주요 우방국 순방 일정을 소화 중이다. 미국(하와이)과 일본, 필리핀을 거쳐 한국을 방문했다.공감언론 뉴시스 okdol99@newsis.com 네이버상단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