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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상위노출 네이버상단노출 지금 마음이 힘든 독자들은 부처의 말을 들어보자.초역 부처의 말 코이케 류노스케그를 떠받드는 것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그의 메시지를 어떻게 실천한 것인가이기 때문이다.당신 손에 주어진 게 아무리 하찮은 것이라 해도 거기서 행복을 찾아낸다면 '만족을 아는' 충족감으로 인해 마음은 깨끗하게 정화됩니다. 그 맑은 마음의 파동은 눈에 보이지 않는 더 높은 차원의 생명들을 기쁘게 하고 끌어당길 것입니다. p84,-법구경 366간혹 나 자신의 삶에 불만이 생길 때 한 번씩 꺼내어 읽으면 좋을 책이다.펴낸곳 : 포레스트북스작가: 코이케 류노스케부처 본명은 고타마 싯다르타이다. 샤카족의 왕자로 태어났지만 후에 석가 또는 석존이라 불렸던 사람이다.마지막에는 '죽음'에 관하여 모든 인간은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임을 상기시키고, 얄팍한 생존본능을 누그러뜨려야 함을 전달한다.굳이 머리를 짜내어 그 뜻을 이해하려 노력하지 않아도 읽는 즉시 이해가 되도록 쉽게 썼다.책의 많은 구절에서 전하는 메시지는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다. 부정적인 생각으로 업을 쌓지 말고, 긍정의 업을 쌓으라 한다. 업은 바뀔 수 있다. 그러니 그동안 부정의 업을 쌓았다면 긍정의 업을 쌓음으로 부정의 업을 없앨 수 있다. 행복은 작은 것에서부터 찾아내느냐 마느냐 하는 개인의 마음적 선택이다. 작은 것에도 감사할 줄 알고, 가진 것에 집착하지 않는다.가진 것에 더 가지려고 집착하고, 타인과 비교해 스스로 비하하고, 어깨가 축 처지고, 그러다 뭔가 좋은 일이 생기면 다 가진 것처럼 또 방방 뛰다가 다시 축 처지고, 우울하다가 기쁘다가 하루에도 몇 번씩 널뛰는 기분을 애써 외면하고. 이런 게 우리의 모습이 아닌가.그러나 결코 매너리즘에 빠져선 안될 것이다. 사는 동안 찰나도 헛되이 보내지 말고, 마음을 다스리고, 살피는 데 정진하며 게으름을 피워서는 안 될 것이다.고등학생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누구라도 이해할 수 있는 구절들 중에서 저자가 마음에 드는 것을 뽑아 초역했다. 직역보다는 초역이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고 그래서 누구나 읽기 좋은 책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고대 인도의 부처의 말이라면 직역한들 일반 독자들이 그 뜻을 이해할까.초역 부처의 말 죽음에 관하여 마음의 결 다스리기 마음챙김의 시일본 나라현에서 태어나 도쿄대학교 교양학부에서 서양철학을 공부하고 불도에 입문해 승려가 되었다.한 줄 평: 부처의 말을 현대어로 재해석한 책.자신에게 주어진 것에서 행복을 본다.초역 부처의 말 죽음에 관하여 필사 노트이 책의 구성은 목차가 매우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저자가 직접 선택한 190개의 구절을 다시 12개의 주제로 분류했다. 1부부터 12부까지 분류한 주제는 행복을 파괴하는 화를 잠재울 말들을 첫 장에 배치하고, 후반부로 갈수록 일반적인 세계관과 인간 중심의 평범한 관점을 초월하는 구절들로 배치했다.<초역 부처의 말>에 들어있는 구절들은 <소부경전>의 법구경과 경집을 중심으로 선택했다. <중부경전>, <장부경전>, <상응부경전>, <증지부경전> 등 비교적 긴 경전에서도 채택했다고 한다.펴낸이 : 김대성당신들이 슬퍼할 일은 없다. 내가 이렇게 흩어져 가듯이 모든 것은 순간순간 시시각각 부서져 조금씩 소멸해간다. 당신도 역시 흩어진다. 따라서 당신들은 한순간도 허비하지 말고 정진하라.페이지 : 255쪽.마지막 장의 죽음에 관하여 부처가 하는 말들을 들으니 왠지 마음이 한결 가벼워진다.초역 부처의 말 마음챙김의 시 죽음에 관하여 마음의 결 다스리기도장주이자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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