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300] 제21대 대통령선거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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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조회 14회 작성일 25-04-14 08:14본문
[the300] 제21대 대통령선거 출마
[the300] 제21대 대통령선거 출마를 선언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1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온누리교회에서 찬송가를 부르고 있다. 2025.04.13. /사진=뉴시스국민의힘 대선 경선 구도가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홍준표 전 대구시장·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등 3강으로 좁혀졌다. 현재로선 보수 진영에서 여론조사 지지율 선두인 김문수 전 장관이 가장 유력하단 분석이 나온다. 그러나 오세훈 서울시장의 대선 불출마로 인해 반사이익이 홍 전 시장·한 전 대표에게 돌아갈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13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번 국민의힘 경선에 도전하는 '잠룡'은 10명 내외로 예상된다. 일찌감치 대권 도전을 선언한 홍준표 전 시장과 한동훈 전 대표부터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파면 국면에서 보수 1위 지지율을 지켜왔던 김문수 전 장관, 당내 중진인 나경원·윤상현·안철수 의원에 당 소속 광역 지방자치단체장까지 하나·둘 도전장을 내고 있다.국민의힘은 오는 21~22일 1차 경선에서 100% 국민여론조사를 통해 후보 4명을 추린 후 27~28일 2차 경선에서 당심 50%, 민심(여론조사) 50% 룰로 대선 후보를 가린다. 4명 후보 중 득표율 과반을 차지한 후보가 없다면 다음 달 1~2일 1대 1 최종경선을 같은 방식으로 한 번 더 치른다. 여론 조사에서는 국민의힘 지지자와 무당층만을 대상으로 하는 '역선택 방지 조항'이 적용된다. 현시점에서 국민의힘 대선후보에 가장 가까운 후보로는 김문수 전 장관이다. 한국갤럽이 9~10일 응답자 1005명에게 자체 조사한 여론조사(무작위 추출 무선전화 가상번호 면접방식,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힘 지지층(300명) 지지율에선 국민의힘 후보 중 김문수 전 장관이 27%로 가장 높았다. 이어 △홍준표 전 시장 14% △한동훈 전 대표 13%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6% 등 순으로 나타났고 27%는 의견을 유보했다. 무당층(200명)에선 △홍준표 전 시장 4% △김문수 전 장관 3% △한동훈 전 대표 2% △안철수 의원 3% 등이다. TK(대구·경북) 등 국민의힘의 전통적 지지기반 여론을 고려할 때 당심이 응답자 절반을 차지하는 2차 경선에선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를 고수했던 김 전 장관과 홍 전 시장이 두각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주요 당직자는 "사실 여론조사에서 당 지지층이 곧 당심으로 볼 수 있는 상황인 만큼 김 전 장관 1강 체제가 예상된다"면서도 "2[the300] 제21대 대통령선거 출마를 선언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1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온누리교회에서 찬송가를 부르고 있다. 2025.04.13. /사진=뉴시스국민의힘 대선 경선 구도가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홍준표 전 대구시장·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등 3강으로 좁혀졌다. 현재로선 보수 진영에서 여론조사 지지율 선두인 김문수 전 장관이 가장 유력하단 분석이 나온다. 그러나 오세훈 서울시장의 대선 불출마로 인해 반사이익이 홍 전 시장·한 전 대표에게 돌아갈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13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번 국민의힘 경선에 도전하는 '잠룡'은 10명 내외로 예상된다. 일찌감치 대권 도전을 선언한 홍준표 전 시장과 한동훈 전 대표부터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파면 국면에서 보수 1위 지지율을 지켜왔던 김문수 전 장관, 당내 중진인 나경원·윤상현·안철수 의원에 당 소속 광역 지방자치단체장까지 하나·둘 도전장을 내고 있다.국민의힘은 오는 21~22일 1차 경선에서 100% 국민여론조사를 통해 후보 4명을 추린 후 27~28일 2차 경선에서 당심 50%, 민심(여론조사) 50% 룰로 대선 후보를 가린다. 4명 후보 중 득표율 과반을 차지한 후보가 없다면 다음 달 1~2일 1대 1 최종경선을 같은 방식으로 한 번 더 치른다. 여론 조사에서는 국민의힘 지지자와 무당층만을 대상으로 하는 '역선택 방지 조항'이 적용된다. 현시점에서 국민의힘 대선후보에 가장 가까운 후보로는 김문수 전 장관이다. 한국갤럽이 9~10일 응답자 1005명에게 자체 조사한 여론조사(무작위 추출 무선전화 가상번호 면접방식,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힘 지지층(300명) 지지율에선 국민의힘 후보 중 김문수 전 장관이 27%로 가장 높았다. 이어 △홍준표 전 시장 14% △한동훈 전 대표 13%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6% 등 순으로 나타났고 27%는 의견을 유보했다. 무당층(200명)에선 △홍준표 전 시장 4% △김문수 전 장관 3% △한동훈 전 대표 2% △안철수 의원 3% 등이다. TK(대구·경북) 등 국민의힘의 전통적 지지기반 여론을 고려할 때 당심이 응답자 절반을 차지하는 2차 경선에선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를 고수했던 김 전 장관과 홍 전 시장이 두각을 보일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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