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집으로 들어오니 요즘 밥상에 > 중고장터

아들이 집으로 들어오니 요즘 밥상에 고기요리나 메인요리들 많이 올라옵니다. 대학 4년, 군대 2년 총 6년동안 집밥 못해먹인거 해주느라 그렇네요. 그리고 요즘 병원생활 하느라 힘든거 같아서 맛난거 많이 해주려고 하고 있습니다.오늘은 불맛 나는 간장 제육볶음 레시피에요. 단짠단짠 간장양념에 불맛까지 나도록하는 비법도 소개해드릴게요.단단한 채소들 당근, 양배추를 넣고 살짝 1분정도 볶아줍니다.오늘 저녁메뉴 아직 안정하셨다면 간장 제육볶음 어떠신가요? 저메추(저녁메뉴추천)로 추천합니다.①다진마늘 2큰술, 다진생강 1/2~1큰술, 기름 1큰술양배추 100g고추장과 고루가루 들어간 매콤한 제육볶음도 맛있지만, 간장 제육볶음도 일품이랍니다. 얼른 맛나게 만들어 볼게요.그리고 가운데에 돼지고기, 후추 약간 뿌려서 볶아주세요.앞다리살 간장 제육볶음 재료식당에서 파는것처럼 불맛이 나게 드시고 싶다면 다 볶은 후에 코치로 윗부분을 살짝 구워줍니다. 그럼 불맛이 많이 날거에요.대파 1/2대②간장 4큰술, 유기농설탕 1큰술, 알룰로스(올리고당) 1큰술바로 양파도 추가해서 볶아주세요.②간장 4큰술, 유기농설탕 1큰술, 알룰로스(올리고당) 1큰술을 넣어 센불로 볶아줍니다.4인분, 조리시간 25분이때 다진생강이 볶아지면서 향긋해져 고기 누린내가 줄어듭니다.우선 돼지고기는 물에 한번 헹궈서 체반에 담아 물기를 충분히 빼주세요. 물기가 많으면 볶을때 국물이 많이 생깁니다.앞다리살 제육볶음 레시피①다진마늘 2큰술, 다진생강 1/2~1큰술, 기름 1큰술을 넣어 충분히 볶아서 매운맛이 날아가고 고소한 향이 나도록 해주고,▶제육볶음 양념삼겹살은 기름기를 많이 빼줘야 좋은 부위라 볶음보다는 구이가 좋구요, 제육볶음에는 비계와 살이 적절한 목살이나 앞다리살이 최고 부위죠. 그중에 가성비까지 좋은 부위는 역시 돼지고기 앞다리살입니다.당근 약간, 홍고추 1개양파(중) 1개돼지고기가 반이상 익으면장금이도 맛있었는지 어떤 고기요리냐고 묻네요. 제육볶음은 항상 빨간양념만 있는줄 알았나봐요.ㅎㅎ 다음에 또 먹고싶다는 얘기겠죠.돼지고기 불고기감(앞다리살) 660g간장 제육볶음 레시피상추쌈해서 저녁메뉴로 잘 먹었습니다.먼저 웍에 제육볶음양념 중1작은술=5ml,1큰술=15ml,1컵=200ml돼지고기 제육볶음 레시피[KBS 강릉] [앵커]강원도의 인구 감소세가 심상치 않습니다.심리적 한계선이라는 150만 명 아래로 떨어지진 않을까 하는 우려가 나올 정도인데요.하지만 이에 대한 대책은 핵심을 놓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임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리포트]인구 절벽 위기 극복을 위해 그동안 강원도와 시군이 내놓은 대책은 대부분 현금성 지원사업이었습니다.대표적인 게 출산 지원입니다.도와 시군이 투입한 관련 예산은 23년에 2,000억 원 정도.불과 2년 사이 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이런 현금성 지원을 더 확대하겠다는 시군도 있습니다.[임태석/철원군 인구정책과장 : "각종 인구 관련 업무를 통합하여 금년 1월 1일 자로 인구정책과를 신설하였습니다. 신혼부부 정착 지원금을 현재 200만 원에서 500만 원까지 상향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으며…."]춘천시는 외국인 모시기에 나섰습니다.외국인에게 임대 주택과 일자리를 제공하고, 외국인 자녀에게는 매달 20만 원씩 어린이집 비용도 지원합니다. [김소영/춘천시 인구정책팀장 : "전체적인 우리나라 인구구조만 봐도 외국인은 증가 추세에 있고, 외국인 인구가 우리 시에 많이 유입이 될 경우에는 당연히 인구 증가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하지만 이런 정책들이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는 불확실합니다.실제로 강원도의 인구는 2020년 154만 3천 명에서 지난해 151만 7천 명까지 떨어졌습니다.해마다 5천 명 정도씩 감소한 셈입니다.이젠 150만 명 선도 위태롭습니다.특히, 강원도 내 18개 시군 가운데 12개 시군은 행정안전부 지정 인구 감소 지역이 됐습니다.이에 따라, 근본적인 정책 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일자리가 핵심이라는 주장입니다. [백영미/강원연구원 연구위원 : "기업 그리고 공공기관, 그리고 군, 시민이 같이 일자리를 만들어가는 것에 대해서, 자치회를 구성을 하고 좀 더 대안을 만들어가는 작업들이 필요한 거 같아요."]전문가들은 특히, 보육과 노인 돌봄 등 복지 수요가 느는 만큼, 이런 분야의 일자리 창출에 집중하는 것도 인구 늘리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합니다.KBS 뉴스 임서영입니다.촬영기자:임강수임서영 기자 (mercy0@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