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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ADMAN*➡️++최신실시간증권디비구매$ㅡ ◀+로또해킹DB판매[ㅡ➡️~텔레 【 앵커멘트 】 유명 배우 한지민 씨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악성 게시글을 남긴 30대 여성이 검찰에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진 것으로 MBN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해당 여성은 한 씨와 지인들까지 이 글을 읽을 수 있게 하기도 했다는데요. 이 내용은 안정모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 지난 15일 배우 한지민 씨가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했습니다. 지난해 10월 SNS에서 자신을 향해 지속적으로 악성 게시글을 남긴 작성자를 고소한 사건과 관련해 조사를 받은 겁니다. 이후 경찰은 해외 기관과 공조한 끝에 30대 여성 A 씨를 특정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9월~10월 "출연하는 영화에 훼방을 놓겠다", "입을 닫아라"라는 등 모욕하거나 협박하는 글 19건을 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해당 글을 한 씨와 지인들까지 볼 수 있게 지인들의 계정까지 태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러면서 A 씨는 수사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한지민 씨에 대한 비방을 이어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인터뷰() : 한지민 씨 소속사 관계자- "영화를 망치게 할 거다 이렇게 하거든요. 너무 심각하고 정말 유언비어가 너무 심각했어요." 문제는 모욕죄의 경우 최대 징역 1년에 처하도록 정했지만 현실은 소액 벌금에 그치고 있다는 점입니다. 가수 수지와 배우 한예슬에게 악성 댓글을 남겨 모욕죄 유죄 판결을 받은 네티즌은 각각 벌금 50만 원과 30만 원만 선고 받았습니다.▶ 인터뷰 : 권성국 / 한지민 씨 변호인- "이렇게 해도 큰 처벌을 받지 않는다는 점을 여러 다른 사례에서 간접적으로 학습한 것 같기는 합니다." 한지민 씨 소속사는 피해자가 받은 정신적 스트레스를 고려해 합당한 처벌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를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N뉴스 안정모입니다. 영상편집 : 김민지 그래픽 : 김지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