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페이지하단 바로가기

중고장터

1850명 중 충청권 대학 출신 1.2%(23명)

페이지 정보

작성자 onion 조회 13회 작성일 25-04-13 18:35

본문

1850명 중 충청권 대학 출신 1.2%(23명) 1850명 중 충청권 대학 출신 1.2%(23명) 불과지방권 소재 대학 출신 합격생 4.8%(88명) 그쳐서울대 413명 등 SKY 55% 차지…서울 소재 80% 이상게티이미지뱅크올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합격생 중 경찰대(충남 아산 소재)를 제외한 충청권 대학 출신은 1.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합격생 가운데 서울 소재 대학 출신은 80% 이상을 차지했으며, 절반 이상은 서울대·고려대·연세대(SKY) 출신인 것으로 조사됐다. 13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5년 전국 25개 로스쿨 중 22곳(경북대·동아대·영남대는 비공개) 합격생 1850명을 분석한 결과 SKY 출신 합격생은 총 1024명(55.4%)으로 조사됐다. 이 중 서울대 출신이 413명(22.3%)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고려대 319명(17.2%), 연세대 292명(15.8%) 순이다. 서울 소재 대학 출신 합격생은 1553명으로 전체 83.9%에 달했다. SKY를 제외한 △성균관대 127명(6.9%) △이화여대 79명(4.3%) △한양대 67명(3.6%) △중앙대 51명(2.8%) △서강대 47명(2.5%) △경희대 41명(2.2%) 순으로 집계됐다. 로스쿨 선발에서 서울 상위권 대학 중심의 흐름이 굳어지는 양상이다. 반면 지방권 소재 대학 출신 합격생은 총 88명(4.8%)에 불과했다. 이 가운데 충청권 소재 대학 합격생은 23명(1.2%)으로, 충남대와 공주교대가 각 6명, 한국교원대 4명, KAIST·고대(세종) 각 2명, 한밭대·청주교대·공군사관학교 각 1명 등이다. 자교(모교) 출신 로스쿨 합격 비율도 지방권 소재 대학은 낮았다. 서울대는 합격생 중 66.7%가 서울대 졸업생이었다. 이어 △연세대(44.4%) △성균관대(34.8%) △경희대(33.3%) △서울시립대(30.9%) △고려대(29.8%) △중앙대(25.9%)가 뒤를 이었다. 자교 출신 비율이 가장 낮은 로스쿨은 충북대(0명)였고 △원광대·아주대 1명 △인하대·강원대 2명 △충남대 3명 등이었다. 다만 충청권 대학의 경우, 일정 비율을 지역 출신으로 선발하는 지역인재 선발비율은 가장 높았다. 올해 충북대 로스쿨은 전체 선발인원 74명 중 지역인재로 16명(21.6%)을 뽑았다. 출신대학별 합격생 수는 경찰대 8명, 공주교대 4명, 고대(세종) 2명, 한밭대·공군사관학교 각 1명이다. 이어 같은 충남대가 16.4%로 두 번째로 높았다. 전체 선발인원 110명 중 지역인재는 18명이1850명 중 충청권 대학 출신 1.2%(23명) 불과지방권 소재 대학 출신 합격생 4.8%(88명) 그쳐서울대 413명 등 SKY 55% 차지…서울 소재 80% 이상게티이미지뱅크올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합격생 중 경찰대(충남 아산 소재)를 제외한 충청권 대학 출신은 1.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합격생 가운데 서울 소재 대학 출신은 80% 이상을 차지했으며, 절반 이상은 서울대·고려대·연세대(SKY) 출신인 것으로 조사됐다. 13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5년 전국 25개 로스쿨 중 22곳(경북대·동아대·영남대는 비공개) 합격생 1850명을 분석한 결과 SKY 출신 합격생은 총 1024명(55.4%)으로 조사됐다. 이 중 서울대 출신이 413명(22.3%)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고려대 319명(17.2%), 연세대 292명(15.8%) 순이다. 서울 소재 대학 출신 합격생은 1553명으로 전체 83.9%에 달했다. SKY를 제외한 △성균관대 127명(6.9%) △이화여대 79명(4.3%) △한양대 67명(3.6%) △중앙대 51명(2.8%) △서강대 47명(2.5%) △경희대 41명(2.2%) 순으로 집계됐다. 로스쿨 선발에서 서울 상위권 대학 중심의 흐름이 굳어지는 양상이다. 반면 지방권 소재 대학 출신 합격생은 총 88명(4.8%)에 불과했다. 이 가운데 충청권 소재 대학 합격생은 23명(1.2%)으로, 충남대와 공주교대가 각 6명, 한국교원대 4명, KAIST·고대(세종) 각 2명, 한밭대·청주교대·공군사관학교 각 1명 등이다. 자교(모교) 출신 로스쿨 합격 비율도 지방권 소재 대학은 낮았다. 서울대는 합격생 중 66.7%가 서울대 졸업생이었다. 이어 △연세대(44.4%) △성균관대(34.8%) △경희대(33.3%) △서울시립대(30.9%) △고려대(29.8%) △중앙대(25.9%)가 뒤를 이었다. 자교 출신 비율이 가장 낮은 로스쿨은 충북대(0명)였고 △원광대·아주대 1명 △인하대·강원대 2명 △충남대 3명 등이었다. 다만 충청권 대학의 경우, 일정 비율을 지역 출신으로 선발하는 지역인재 선발비율은 가장 높았다. 올해 충북대 로스쿨은 전체 선발인원 74명 중 지역인재로 16명(21.6%)을 뽑았다. 출신대학별 합격생 수는 경찰대 8명, 공주교대 4명, 고대(세종) 2명, 한밭대·공군사관학교 각 1명 1850명 중 충청권 대학 출신 1.2%(2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