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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부산에 이어 이번에는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에서 열리는 2025 미니언즈 마라톤(미니언즈런)입니다.5km와10km로 코스가 나뉘며 두 코스 모두 평화광장에서 출발하여 다시 평화광장으로 돌아오는 코스입니다. 5km 코스는 메타세콰이어길을 지나 터닝포인트, 10km 코스는 수변생태학습센터에서 터닝포인트가 마련되어있습니다. 코스를 완주하면 메달(10km 금메달, 5km 은메달)과 함께 구디백을 증정합니다. 참가비는 5km 70,000원, 10km 75,000원이며 신한카드로 결제 시 20,000원 즉시 할인 혜택이 있습니다.2025 미니언즈 마라톤 일정, 장소, 신청 방법은?일정 2025년 6월 15일 일요일 오전 8시5월에 예정되어있는 무한도전 마라톤에 이어 6월에는 미니언즈 마라톤까지 많은 분들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마라톤 행사가 계속해서 진행됩니다. 이러한 행사를 기회 삼아 많은 분들이 마라톤에 흥미를 붙이고 자주 즐거운 달리기를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미니언즈 마라톤에 참가를 원하시는 분들, 꼭 신청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신청 일정 2025년 4월 15일 화요일 오전 11시장소 서울 상암 평화의 공원 평화광장(출발 9시 ~ 12시 30분)벨로! 이번 4월은 마라톤 소식으로 뜨겁습니다. 준비물은 오로지 몸과 운동복, 운동화만 필요한 최고의 운동 달리기! 이 달리기의 진입 장벽을 확 낮춰줄 수 있는 즐거운 행사, 미니언즈런이 오는 6월 개최될 예정입니다. 5월 무한도전 마라톤에 이어 6월에는 미니언즈 마라톤으로 대규모 마라톤 행사가 시민들을 찾아오는데요.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미니언즈이기에 많은 분들이 이 귀여운 행사에 참여하고자 하실 것 같습니다. 작년 미니언즈런 2024 부산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이번에는 서울 중심부에서 미니언즈런이 개최됩니다. 계속해서 스포츠 관련 인기 상승 키워드 1위에 위치하고 있는 미니언즈런, 아래에서 관련 자세한 정보를 알아봅니다.신청 방법 우리동네 GS 앱 단독 판매 성남 재활용 선별장 가보니 일일이 사람 손 거쳐 다시 분리 “포장재 철사 제거 가장 어려워” 분리 배출 유도할 단순한 기준을 지구의 날을 하루 앞둔 21일 성남시 재활용선별장에서 관계자들이 플라스틱, 스티로폼 등 산더미처럼 쌓인 쓰레기 선별 작업을 하고 있다. 2025.4.21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 지구의 날(4월 22일)을 하루 앞둔 21일 오전 10시께 찾은 성남시 재활용선별장. 주말 동안 시민들이 내다버린 재활용 쓰레기를 가득 실은 트럭들이 줄지어 선별장 안으로 들어섰다. 매일 400~500대의 재활용 쓰레기 수거 차량이 이곳을 찾는다. 성남시 재활용 선별장에서 골라내는 재활용 쓰레기는 하루 100여t으로, 1일 처리량(70t)을 훌쩍 넘어서는 양이다. 환경부가 지난해 발표한 ‘전국 폐기물 발생 및 처리현황’에 따르면 경기도의 2023년 폐기물 발생량은 3천653t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다.고철, 비닐, 플라스틱 등 소재별로 나뉜 분류 장소에는 사람 키를 훌쩍 넘는 높이만큼 쓰레기가 쌓여 있었다. 수거 차량이 재활용 쓰레기를 쏟아내면, 로더(지게차)가 선별 기계 안으로 쓰레기를 퍼담아 올렸다.기계로 들어간 쓰레기는 일일이 사람 손을 거친다. 2층 플라스틱 선별동에 들어서니 컨베이어 벨트 위로 쓰레기가 쉴 새 없이 쏟아지는 모습이 보였다. 벨트 양 옆으로 늘어선 직원들은 폴리에틸렌(PE), 폴리프로필렌(PP) 등 각자 맡은 플라스틱 쓰레기를 분류했다. 벨트를 끝까지 통과한 플라스틱은 소각 처리된다. 카페에서 흔히 쓰는 일회용컵 등 재활용 가치가 떨어지는 플라스틱이 소각 대상이 된다는 설명이다. 지구의 날을 하루 앞둔 21일 성남시 재활용선별장에서 관계자들이 산더미처럼 쌓인 쓰레기 선별 작업을 하고 있다. 2025.4.21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 선별장은 한 차례 분리수거를 거친 쓰레기들이 들어오는 곳이지만, 레일 위엔 여전히 다른 종류의 쓰레기가 보였다. 플라스틱 선별동 직원 A씨는 “알루미늄으로 된 식용유 통이나 동물 사체가 섞여 들어오기도 한다”며 “빌라, 오피스텔 등 분리수거장이 제대로 마련되지 않은 공동주택에서는 쓰